서촌하면 한옥골목이 생각이나네요. 그러나 그런 골목길 사이에 RETRO감성을 살려주는 옥인오락실이 있습니다.
최신 게임들은 없지만, 옛날게임들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오락하던 그시절을 떠올리는 모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게이머는 죽어서 이니셜을 남긴가.!
요즘은 게이머들도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 않을까요?
LOL만해도 FAKER 선수가 매우 유명하죠?
오늘의 게임을 내일로 미루지말자! 다들 레트로감성 살려서 게임을 하러 데이트하러 가보길 추천드려요!
벽에 붙은 글들을 보면 참 옛날생각 나지않나요?? 저는 많이 생각이 나서.
너구리 어렸을때 엄청 많이했던 게임인데.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곳이 이렇게 운영될수 있도록 도움주신분들의 이름도 쓰여있습니다.
정말 요즘같은 시대에는 참으로 고마운 사람입니다. 서촌에 마지막 남은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고왔었네요.
오래된 오락실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지나가는길에 또 들려야겟어요.
여자친구와 레트로감성으로 예전것을 찾아다니면서 데이트하는데 그런 좋았던 기억을들 공유드릴게요
멋진 레트로 감성, 빈티지감성 좋아하시면 연인과 데이트하러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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